우리 아들램은 입맛이 까다로워서 맛 없으면 안 먹고 하루 두끼 이상은 같은 반찬 안 먹어요~

"맛이 똑같으니깐 먹기 싫다"고 의사 표현하죠

그러다 보니 국도 자주 끓여야 하고 반찬도 바로바로 자주 만들어 줘야 하는데

또 그걸 하고 있다 보면 안 놀아 준다고 짜증내서

찾아낸 방법이 비법 간장 만들어 놓기~ 

물도 섞고 단 맛 내는 것도 섞고 여러가지 야채도 넣어서 끓여서 만들어 놓는데

이거 만드는 것도 일이고 만들어도 사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것이 문제죠

그러다 심영순 아이 맛있는 간장을 만나게 되어서

덕분에 정말 편하게 반찬 만들어 주고 있어요

정말 후다닥~ 평소 요리 시간의 반만 들고

맛도 훨씬 좋아서 대 만족입니다

http://blog.naver.com/kkangah220/50186150870